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f 109 (문단 편집) === 공랭식 엔진 장착형: Bf 109V21, Bf 109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F_109_V21_01.jpg|width=100%]]}}}|| Bf 109에 '''공랭식 엔진'''을 얹어보려는 계획도 있었다. 이 계획은 크게 두 번 진행되었는데, 첫 번째 시도는 1937년 DB 601 외에 다른 엔진을 사용한 Bf 109를 제작하라는 [[에른스트 우데트]]의 명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독일 공군은 21번째 Bf 109 생산분을 개조하여 P&W 트윈 와스프 엔진을 장착하였고, 이 기체를 Bf 109V-21으로 명명되었다. 이후 Bf 109V-21은 1939년 8월 17일 아우스부르크에서 테스트 파일럿 Hermann Wurster가 조종하는 가운데 초도비행을 마쳤다. 그러나 Bf 109V21은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정식 채용되지는 않았고 이후의 Bf 109는 전부 우리가 아는 DB 계열 수랭식 엔진을 장착하게 된다. 이후 대전 중기에 Bf 109에 공랭식 엔진을 달아본다는 계획은 한 번 부활하게 된다. 이번에는 P&W 엔진 대신 자국 엔진인 BMW 801 엔진을 장착되었고, 프로토타입 기체는 Bf 109F(콜사인 D-ITXP)를 개조[* 새로운 캐노피를 장착했고, 내장 연료 탱크를 옆으로 넓혔으며, 또한 윙팁은 Bf 109E의 것을 사용했다. 그래서 도면을 보면 윙팁이 둥글지 않고 각이 져 있다.]했다. 이후 이 기체는 Bf 109X로 명명되며 개발이 진행된다. 그러나, 독일 공군의 입장에서는 굳이 수랭식으로도 충분한 Bf 109에 공랭식 엔진을 다는 것보다는 기술적인 면에서 훨씬 더 진보된 공랭식 기체 [[Fw 190]]를 만드는 것이 더 나았던 관계로, 1943년 Bf 109X 계획은 중지되었다. Bf 109V21과 Bf 109X 두 기체 모두 시제기의 최후는 알려져 있지 않다. 참고로 대단히 마이너한 기체인데도 불구하고 [[문명 5]]에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대중매체"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